2026년 08월 08일(토)

김태리, '언니, 이번생엔 내가 왕비야' 주연 확정...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배우 김태리가 네이버 웹툰 원작 드라마 '언니, 이번생엔 내가 왕비야'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일 JTBC엔터뉴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태리가 '언니, 이번생엔 내가 왕비야'의 주연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올해 하반기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한 뒤 내년 정식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출연이 확정되면 tvN '정년이' 종영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


매니지먼트mmm


'언니, 이번생엔 내가 왕비야'는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약혼자와 언니, 부모 등 모든 이들에게 배신당한 주인공이 15년 전 과거로 되돌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다.


복수와 왕비의 자리를 향한 주인공의 각성과 성장 과정이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김태리 특유의 강렬한 연기력과 웹툰 속 캐릭터가 어떤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작품의 구체적인 방송 편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김태리는 올해 tvN '방과후 태리쌤'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전교생 18명 규모의 소규모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연극 수업을 이끄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로,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