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선민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수입이 과거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이선민은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의 '해뜰날' 특집에 출연해 예능계 대세로 떠오른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선민은 최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으로 수입을 꼽으며 주머니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예전보다 수입이 10배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액수에 대해서는 "중고차 한 대 값은 다달이 버는 것 같다"며 "제가 타고 있는 15만킬로미터 탄 중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정도"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으면서 광고계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이선민은 단백질 음료와 건강식품 등 4에서 5개가량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스케줄 역시 하루에 3에서 4개씩 소화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높아진 인지도와 관련해 그는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알아봐 준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방송공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최초라고 밝힌 이선민은 "처음인데 '말자쇼'로 오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선민은 최근 걸그룹 리센느의 멤버 원과 함께 진행하는 운전 연수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