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7일(토)

30초 만에 전석 매진, 일본 열도 발칵 뒤집어놓은 여배우의 정체

배우 김민주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그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은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작품 활동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민주의 탄탄한 현지 인지도와 독보적인 스타성이 만들어낸 결과다.


지난 7일 김민주는 일본 도쿄 니쇼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인 '2026 김민주 팬미팅 in TOKYO (헬로우, 아워 썸머 인 도쿄)'를 개최했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총 1,000석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김민주는 약 100분 동안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라이브 노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덤인 ‘밍들레’의 열띤 성원에 화답했다.


팬들과 함께 맞이하는 여름날을 콘셉트로 내세운 만큼, 김민주는 청아한 음색으로 '하루카(Haruka'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청량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 그는 자신의 핸드폰 속에 저장된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사전에 취합한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샤이닝', '청설',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 최근 출연작들을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지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한 것은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 무대와 팬들이 기대했던 챌린지 코너였다.


김민주는 팬들의 환호에 싱그러운 에너지와 미소로 화답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과 단체 퀴즈를 풀며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긴밀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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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일본에 와서 밍들레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항상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이 순간도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라고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엔딩 곡으로 '민들레'를 열창하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한 김민주는 공연 종료 후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는 마지막까지 모든 팬과 눈을 맞추며 퇴장하는 길을 배웅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쿄 일정을 마친 김민주는 오는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약 2년 만의 국내 팬미팅을 열고 열기를 이어간다. 관련 상세 정보는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베리즈’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주는 최근 종영한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 주인공 '모은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향후 넷플릭스 시리즈 '뷰티 인 더 비스트'(가제)의 늑대인간 '하민수'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