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2일(일)

남규리, AI에 씨야 재결합 묻자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당사자들은..."

가수 남규리가 AI와의 대화를 통해 걸그룹 씨야 재결합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습니다.


22일 남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규리의 귤멍'에 'Ep.35 한남동을 방황하는 남규리?! with chatGPT(BGM 삼겹살송) | 남규리 우당탕탕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남규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한남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독특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유튜브 '남규리의 귤멍'


남규리는 지난주 영상에서 AI의 잘못된 안내로 와플집 대신 브레이크 타임 중인 부대찌개집에 도착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샌드위치로 식사를 해결하고 투어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속에서 남규리는 AI에게 "불리하면 대답 안 하고 너무 지쳤다"며 불만을 표했지만, 곧바로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남규리는 자신만의 '삼겹살송'을 공개했습니다. 남규리는 과거 오디션에 합격한 이유가 "아침에 먹은 삼겹살 덕분"이었다고 회상하며 "삼겹살아 삼겹살아 난 네가 너무 좋아"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에 AI는 "가사가 꽤 진심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튜브 '남규리의 귤멍'


남규리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AI와 상담했습니다. 남규리가 "재결합을 하는 게 나을까?"라고 질문하자, AI는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또 다른 전쟁일 수도 있다"며 "씨야도 하고 솔로도 하고 다 해버려라"라고 답했습니다.


이날 남규리는 AI의 추천으로 스페인 음식점을 방문해 하몽과 감바스를 맛봤습니다. 또한 이태원의 재즈 클럽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남규리가 "나도 재즈가 어울릴까?"라고 묻자 AI는 "적당히 엉망진창의 아름다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남규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 '귤멍'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곡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차기작 준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YouTube '남규리의 귤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