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충주시 홍보대사 된 박정민... '충주맨' 사직 소식에 당황하며 전한 말

배우 박정민이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퇴사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지난 17일 박정민은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주맨과 관련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충주시'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가 "충주 홍보대사 되신 것 축하드린다"는 문자를 보내자, 박정민은 "충주맨 덕분에 홍보대사가 됐는데, 저 홍보대사 시켜주고 본인은 사직서를 내셨더라"고 답했습니다.


박정민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충주맨에게 먼저 연락했다고 밝히며 "일반 관객들과 가장 격이 없고 피부를 맞대고 있는 유튜버가 누구인가를 많이 고민하다가 충주맨이 있구나 했던 것이었다. 받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정민 출연 영상이 공개된 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갑작스럽게 사직을 발표했습니다.


유튜브 '충주시'


김 주무관의 사직 발표 이후 구독자 100만을 앞두고 있던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97만5000명에서 75만1000명으로 20만 명 이상 급감했습니다.


충주맨은 충주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유튜브를 통해 충주시를 홍보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박정민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화제가 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퇴사 소식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