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영화 보러 갔는데 김이랑 사과를?"... '신박한' 콘셉트로 난리 난 '왕사남' 상영회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독창적인 테마 상영회를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택한 촌장과 왕좌에서 밀려나 유배된 어린 전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광천골 전입 신고 상영회'가 열립니다. 이 상영회는 관객들이 광천골 주민으로 새롭게 합류한다는 설정으로, 촌장이 환영의 의미로 '광천김'을 나눠준다는 콘셉트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 이색 콘셉트 상영회


관객들은 영화 속 광천골 주민이 된 듯한 생생한 몰입 경험을 통해 작품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4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두 가지 특별 상영회가 마련됩니다. 먼저 '신선한 느낌' 상영회는 조조 상영으로 진행되며, 아침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사과를 관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 출연한 유해진이 신선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사과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한다고 언급한 것에서 영감을 얻은 재치 있는 기획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 이색 콘셉트 상영회


같은 날 오후에는 '조선 약과 당도 최고!'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대신 우리나라 전통 과자인 약과를 선물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17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KING 받는' 상영회가 진행됩니다. 이 상영회 참석자들은 수집 가치가 높은 '왕과 사는 남자' 해외 포스터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성공적인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쇼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