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홍현희, 반쪽 된 수영복 자태... 10kg 감량한 비법 공개

코미디언 홍현희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변화된 몸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홍현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이전 편안한 복장으로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체중 감량 후 남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한결 슬림해진 실루엣을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정리된 어깨와 팔 라인, 그리고 잘록한 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작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알린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60kg대였던 몸무게를 49kg까지 줄여 약 10kg의 감량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홍현희는 "20년 만에 몸무게 앞자리 4자를 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현희는 감량 방법에 대해 "특별한 식단을 한 것은 아니고, 혈당 관리를 하면서 건강하게 식단을 조절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후 운동 욕심이 생겨 러닝 등을 병행하면서 감량이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홍현희는 같은 날 "전날 늦게까지 과식했을 때! 현희의 리얼 하루 루틴"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관리 방법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핵심은 16시간 공복 유지와 채소 위주의 식사였습니다.


홍현희는 "마지막 식사 후 16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전날 과식했을 때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면 공복 오일 한 포로 잠시 허기를 달래도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16시간 공복 후 마지막 식사는 원래 간헐적 단식 시간 내에 맞춰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홍현희는 첫 식사의 경우 과식의 영향을 고려해 가볍고 신선하게 섭취할 것을 권했으며, 점심 전 식초 섭취 습관도 추천했습니다. 저녁 식사에서 탄수화물 비중이 높을 때는 야채를 먼저 먹고 식초를 함께 챙기라고 안내했습니다.


홍현희는 관리 중에도 라면을 먹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이런 걸 안 먹는다고 생각하시더라. 저도 사람인지라 라면이 땡기면 먹는다. 억지로 먹고싶은거 참으면 욕구가 된다. 대신 먹기 전에 야채 파우더를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홍현희는 "그런데 먹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긴 했다"며 금방 젓가락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현희는 자신의 감량 비결로 '오야식(오일·야채·식초)' 식습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건강한 지방 섭취, 채소 섭취량 증가, 식초를 곁들이는 습관을 의미합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 준범 군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