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유세윤, 코인노래방 콘서트 '6석' 전석 매진... "최악의 상황은 관객 노쇼"

개그맨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유세윤이 전례 없는 6석 규모의 초소형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독특한 공연 기획력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6일 유세윤은 개인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콘서트 티켓 완판을 알리는 'SOLD OUT'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유세윤은 기존 공연장 개념을 뒤엎고 서울 논현동의 코인노래방에서 단 6명의 관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극소규모 콘서트 'DON'T SKIP THE INTERLUDE' 개최를 발표해 주목받았습니다. 아티스트가 관객들과 함께 앉아 숨을 맞추는 '초밀착형' 공연 형태와 새우깡 제공 등의 재미있는 혜택이 팬들의 관심을 끌며 격렬한 예매 경쟁을 촉발했습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그러나 유세윤은 매진 성공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자신만의 '부정적 유머'로 추가적인 걱정거리를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세윤은 "또 다른 최악의 상황 예상"이라고 표현하며 콘서트 당일까지 미입금자 발생, 당일 노쇼 발생 시 현장 모객으로 인한 공연 지연, 공연 도중 관객 이탈 및 돌발 행동 등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긴장감을 유지하는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전체 관객이 6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한 명의 노쇼라도 발생하면 공연 규모의 절반이 축소되는 만큼, 유세윤의 우려가 단순한 농담으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세윤의 단독 콘서트는 2월 27일 오후 7시 논현동 판타스틱 코인노래방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