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3일(월)

'은퇴 번복' 박유천, 일본 전통의상 입고 사찰 행사서 포착...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가수 출신 박유천이 일본 전통 사찰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현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박유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본어로 "올해 다카오산 토시오 야쿠오인 사원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사토 히데히토 관주를 직접 뵐 수 있어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라며 "2026년 값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는 메시지와 함께 행사 참석 사진들을 업로드했습니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박유천이 일본 사찰에서 진행된 전통 행사에 참여해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전통 의상을 착용한 채 자연스럽게 행사에 어우러진 그의 모습과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는 국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일본을 무대로 지속되고 있는 그의 근황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의 멤버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JYJ로 활동하며 가수와 배우를 오가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생활 논란을 겪은 후 2019년 필로폰 사용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공언했으나, 나중에 이를 번복하고 해외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유천 인스타그램


현재 박유천은 국내 활동을 사실상 접고 일본과 태국 등 해외에서 팬미팅, 콘서트, 각종 공식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박유천의 전 약혼자 황하나가 최근 마약 관련 혐의로 재차 구속 기소되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박유천의 해외 활동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