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130봉지 25000원에 득템"... 이마트 '과자 무한 골라담기' 화제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과자 무한 골라담기' 행사가 SNS에서 화제가 되며 하나의 챌린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내일(4일)까지 진행되는 이마트의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2만 5천 원을 지불하면 지정된 박스에 과자를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는 '과자 무한 골라담기' 행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행사가 시작된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적게는 수십 개부터 많게는 130개에 가까운 과자를 담았다는 인증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사진 제공 = 이마트


실제로 유튜브에 '이마트 과자 무한 골라담기'를 검색하면, 과자를 더욱 많이 담을 수 있는 꿀팁부터 100여 개가 넘는 과자를 담아온 참여자들의 인증 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과자는 맛동산, 허니버터칩, 오사쯔 등 해태제과의 인기 스낵류 10종을 약 300만 봉 규모로 준비했습니다.


이는 평소 판매량 2주 치에 달하는 규모이나, SNS를 통해 행사가 화제가 되면서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스낵이 조기 품절되는 매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과자 무한 골라 담기 행사는 당초 1일까지 계획됐으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행사 기간이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갈무리


2만 5천 원이라는 가격에 과자를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다는 단순한 구조가 소비자들의 경쟁심과 인증 욕구를 자극하며 놀이형 소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짧은 이벤트가 SNS 바이럴과 조기 품절, 일정 혼선, 리셀 거래까지 만들어내며 마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편 이마트의 고래잇 페스타 '과자 무한 골라담기' 행사는 1인 1회 참여로 제한되며,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합니다. 매장별 준비 물량이 달라 조기 소진될 수 있어 방문 전 행사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과자 골라 담기 행사는 소비자가 직접 과자를 담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쇼핑만의 강점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집객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협력사와 사전 기획을 오래 준비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