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한가인, 명절 선물 클래스에 '깜짝'... "시댁·친정에 몇 백 깨져"

배우 한가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신만의 선물 철학과 함께 톱스타다운 명절 용돈 규모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한가인은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가격대별 무조건 성공하는 한가인 추천 2026 트렌드 설 선물 10가지 대공개 (+두쫀쿠 먹어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에서 한가인은 오만원권을 직접 꺼내 보이며 명절 선물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머니들이나 어르신들께는 뭐니 뭐니 해도 돈이 최고죠"라며 현금을 명절 최고의 선물로 꼽았습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세배하고 돈도 생기고 '와 너무 좋다' 이랬었는데 이제는 세배하면서 돈을 드려야 되는 나이가 됐잖아요 그쵸"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한가인이 공개한 명절 용돈 규모였습니다. 부모님과 시댁에 전달하는 명절 용돈 액수에 대한 질문에 한가인은 "보통은 명절 때 오십만 원 아님 백만 원. 몇 백 깨지죠"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은 "근데 어쩌겠어요. 그러려고 돈 버는 거니까. 서로 마음을 나누는 거죠"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사실은 돈으로 표현하는 거지만 그만큼 내가 당신을 생각하고 고마워하고 있다는 이런 표현이잖아요. 선물들이. 그러려고 열심히 일하고 돈 버는 거니까"라며 용돈에 담긴 진심을 전했습니다.


반면 조카들의 세뱃돈을 두고는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한가인은 "근데 그거 얼마를 줘야 해요. 저희 애들이라고 하면 저는 만 원일 것 같거든요. 충분히 커요 만 원도. 근데 만약에 조카들인데 초등학생이면은 만 원은 안 될 것 같고 5만 원? 5만 원 좀 많은데"라며 액수를 놓고 고심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