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김어준 처남' 인태연 前 비서관,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소진공은 인 신임 이사장이 28일부터 공식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인 이사장은 유튜버 김어준씨의 손위 처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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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신임 이사장은 소상공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시작으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을 차례로 역임했습니다. 


특히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에 처음 신설된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직을 맡아 소상공인 정책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소진공 관계자는 인 이사장의 역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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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인 이사장이 현장에서 상인 조직을 이끌어온 경험과 자영업비서관으로 소상공인 정책을 조정해 온 이력을 토대로, 현장과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공단의 정책 실행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진공 이사장의 연봉은 약 1억 8,000만 원에서 1억 9,0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