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명품 벨트 갖고 싶어서 부모님께 졸랐다"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가 학창시절 부모님께 명품 벨트를 사달라고 조른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 게재된 '구찌에 대한 애니의 첫 기억은? 데뷔 7개월 차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의 화려한 패션타임라인!' 영상에서 애니는 자신만의 패션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애니는 구찌에 대한 첫 기억을 묻는 질문에 학창시절 인기를 끌었던 'GG 벨트'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그 벨트가 너무 갖고 싶어서 크리스마스 때 엄마 아빠한테 사달라고 했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애니는 "한동안 길거리 모든 사람이 그 벨트를 하고 다녔던 때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를 조르고 졸라서 벨트를 갖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애니는 지난해 JTBC '아는 형님' 출연 당시 한국 교복을 처음 착용해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뉴욕으로 이사 가서 한국 교복을 입어볼 일이 없었습니다"며 "친구들이 한국에서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한국 교복을 입어보는 게 로망으로 남았는데 드디어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았던 애니는 당시 착용했던 순백의 드레스에 대한 특별한 기억도 공유했습니다.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그는 "1년 중 가장 떨렸던 날"이라며 "주얼리를 미리 정해놓고 그에 맞는 드레스를 골랐을 정도로 공을 들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니는 봄학기에 복학해 당분간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애니는 지난 14일 학업 복귀에 대해 "휴학을 더 이상 늘릴 수 없다는 얘기를 작년 초에 들어서 그때부터 멤버들이랑 회사에 미리 다 말씀드리고 결정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데이원(팬덤명)들한테 제가 먼저 말 못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