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플라잉77 슈퍼라이트 구스다운' 선발매 열풍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새롭게 출시한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구스다운'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완판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19일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뉴발란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선발매에서 준비된 물량이 전량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시즌 메인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 제품의 경우 판매 시작 후 단 2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선발매 당시 1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주문이 폭주했고 이는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혁신적 기술력으로 무장한 초경량 다운재킷
'플라잉77 슈퍼라이트 구스다운'은 뉴발란스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초경량 7데니어(7D) 원사와 다운프루프 기능을 강화한 7CELL 코팅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소재 선택은 제품의 가벼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충전재로는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를 사용해 필파워 700+ 수준의 뛰어난 복원력과 안정적인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을과 겨울 시즌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세련된 실루엣으로 디자인되어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이 제품은 출시 전 공개된 화보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윈터가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고 이는 선발매 당일의 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완판 사례는 뉴발란스의 기술력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만나 이룬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추가 물량 공급과 함께 다양한 플라잉 시리즈를 통해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가볍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