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앰버서더 3기, 피식대학 멘토링과 함께 크리에이터 도전 기회
LG전자가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찐팬 크리에이터 그룹' 앰버서더 3기 모집에 나섰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크리에이터를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LG전자 앰버서더는 2025년 9월 12일 기준, 지난해 10월 첫 출범 이후 1·2기를 거치며 총 2100여 건의 콘텐츠를 생산했으며, 누적 조회수 280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등 상호작용도 20만 회를 넘어서며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3기 앰버서더로 선발되면 12월 중순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225만원 상당의 제품 또는 LGE닷컴 멤버십 포인트를 지원받게 됩니다. 특히 2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김민수와 김세훈 PD가 멘토로 나서 크리에이터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최대 1500만P 상금과 다양한 혜택
앰버서더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앰버서더 어워즈'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최대 15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와 LG 스탠바이미2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지난 기수에서는 '판타소너', '썰의신'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식 활동이 끝난 후에도 앰버서더들은 LG전자의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인플루언서 초대 이벤트, 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는 크리에이터로서의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앰버서더 3기는 총 50명을 선발하며, △인테리어, 취미, 일상 등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팀' △장르불문 톡톡 튀는 콘셉트로 승부하는 '아이디어LAB 팀' △Z세대의 밈과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하는 '젠지 팀'으로 나누어 모집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채널 성격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면 선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원은 LG전자의 제품 리뷰 커뮤니티 'Jammy'를 통해 접수 중이며, SNS 영상 제작 미션을 수행하고 자신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4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지며, 선정된 앰버서더들은 이달 27일 오프라인 발대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한편, LG전자는 앰버서더 3기 모집을 기념해 21일까지 일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LG전자 찐팬 제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본인이나 지인 중 LG전자의 열렬한 팬을 제보하면 LG 스탠바이미2, 백화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ammy 내 앰버서더 모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