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꼬달리, 수분 클렌저 '비노하이드라 클렌징 젤' 출시

수분 가득한 세안의 혁신


프랑스 클린 뷰티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피부 보습에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한 젤 타입 클렌저 '비노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젤(150ml)'이 새롭게 출시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세안 후에도 속당김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으로, 건조한 피부나 수분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꼬달리의 비노하이드라(VinoHydra) 라인은 피부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수분·진정 케어 라인으로, 이번에 출시된 젤 클렌저는 아침 세안 시 피부를 산뜻하고 편안하게 관리해주며, 세안 직후에도 촉촉함이 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꼬달리


자연의 힘을 담은 클린 포뮬라


주요 성분으로는 포도수와 포도즙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더해줍니다. 또한 히알루론산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판테놀 성분은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제품의 효과는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로도 입증되었습니다. 35명을 대상으로 한 1회 사용감 조사에서 97%의 참가자가 피부가 깨끗하게 세정되면서도 촉촉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유래지수 97%의 클린 포뮬라로 제작되어,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습니다.


꼬달리 측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연에서 온 원료의 특성을 살린 순한 클렌저를 완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노하이드라 모이스처라이징 클렌징 젤'은 꼬달리 공식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CJ온스타일, GS SHOP, 현대H몰,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클렌징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