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둘째 출산 후 첫째 딸의 변화에 '맴찢'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둘째 출산 후 첫째 딸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15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조리원의 행복도 잠시.. 처음으로 채유가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해서 할머니랑 함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집에 가기를 거부하고 집에서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첫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헤이지니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엄마 아빠가 둘 다 없어서 그런건지.. 포포(둘째)가 태어나 엄마랑 함께 있다는걸 아는건지... 안하던 행동과 말에 엄마는 맴찢과 함께 당황..."이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자녀 양육과 조리원 생활 근황
헤이지니는 이어 "빨리 채유가 있는 집에가서 넷이 지내고픈 마음이 가득한 하루였답니다"라며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현재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는 자신의 근황 사진도 함께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 후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10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출산 후 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헤이지니의 솔직한 육아 고민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