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초호화 셰프 3인방의 요리 향연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셰프가 무인도에서 특별한 요리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1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양식, 일식 분야의 대가들이 무인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양식의 대가 레이먼킴, 일식의 대가 정호영이 함께 모여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초호화 3종 코스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들의 요리 여정을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와 레이먼킴의 아내인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의 활약상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셰프들의 숨겨진 과거와 예상치 못한 실수
원조 무인도 셰프 3인방은 중식, 양식, 일식으로 구성된 역대급 코스 요리를 선보이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의 요리를 준비합니다.
셰프들도 "오늘 손님 복 받았다"며 자신들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데요.
완벽한 요리를 위해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하는 셰프들은 이 과정에서 각자 주방 막내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첫 월급이 3천 원이었다"며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그곳에서 뛰쳐나오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고백한 것인데요. 이 발언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중식 대가가 탈출까지 시도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중식 대가'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이연복 셰프는 주방 막내도 저지르기 힘든 대형 실수를 저질러 무인도 주방을 발칵 뒤집어 놓습니다. 이 황당한 실수에 다른 셰프들과 일꾼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인도 주방을 혼란에 빠뜨린 이연복 셰프의 사고는 무엇이었을지, 또 이를 어떻게 수습했는지 7월 14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