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이민호가 "1년에 2번 꼭 한다" 고백한 '이것'... 현장 초토화 됐다

배우 이민호, 울쎄라피 프라임 루틴 깜짝 고백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이것만은 꼭 지킨다는 일상 루틴'에 관한 질문에 "요새는 1년에 2번 울쎄라가 가장 중요한 루틴입니다"라고 깜짝 고백했는데요.


그는 "직업이 배우이다 보니 이전에는 주름이나 얼굴에서 느껴지는 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레이저 시술을 해본 적이 없는데, 사실은 울쎄라피 프라임으로 1년에 2번하는 것이 루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왼) 전지현, (오) 이민호 / 뉴스1


또한 "그 외에는 세안 잘하고, 하루에 한 번씩 꼭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1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배우는 멀츠의 앰배서더로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을 전개하며, 삶의 최고 순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지속적인 진화의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스타들의 피부 관리 비법과 아름다움에 대한 철학


이민호는 3년째 울쎄라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비법에 대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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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잘 해소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는 자고 일어나면 좀 많이 잊어버리는 편이고, 어떤 문제 직면했을 때 문제 자체보다는 해결을 어떻게 할지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민호는 자신만의 매력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인간의 가장 큰 매력은 '그 사람'다운 것"이라며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의 시작은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라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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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앰배서더로 합류한 배우 전지현은 "꾸준히 매일 운동하려고 하고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며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어 그런 루틴 유지하려 한다"고 일상 관리법을 공개했습니다.


전지현은 "아름다움은 내면의 여정을 반영한다"며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혁신


멀츠의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FDA 승인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첫선을 보였고 국내에는 지난 3월 출시되었습니다.


이 기기는 특허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DeepSEE)'를 통해 피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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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피 프라임은 3종의 트랜스듀서로 에너지 조사 깊이를 조절해 정밀하고 일관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기존 울쎄라보다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더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을 제공합니다.


멀츠는 117년 역사의 독일 에스테틱&메디컬 기업으로, 1953년 최초의 '안티링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쎄라'를 인수합병하면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