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 국가유공자 후손 위한 의미 있는 기부 실천
배우 윤세아가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11일 윤세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특별한 메시지와 함께 기부 인증을 공유했는데요.
윤세아는 SNS에 "덕분에 지금 이 시간을 살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기부 이체 확인증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815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겨 있었습니다.
광복절 의미 담은 특별한 기부금액
윤세아가 선택한 815만원이라는 기부금액은 광복절 날짜인 8월 15일을 연상케 하는 의미 있는 숫자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윤세아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행보였습니다.
윤세아는 기부와 함께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님의 후손들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저도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그녀는 션을 태그하며 선한 영향력의 릴레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러브 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연기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는 윤세아의 선행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