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애착 목걸이, 팬들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오랫동안 착용해온 애착 목걸이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해외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는데요.
이날 그녀는 블루 모자를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게 눌러쓰고, 스트라이프 팬츠에 블루 셔츠를 걸쳐 입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장원영의 짧은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다리 라인과 상의 사이로 보이는 쇄골 부근의 명품 목걸이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목걸이는 알고 보니 6년 전 장원영이 아이즈원(IZ*ONE) 활동 시절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가격은 약 280만 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원영이 일상 속에서도 자주 착용하는 이 목걸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레드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녀의 하얀 피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팬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선물들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오랜 시간 소중히 간직하고 애용하는 장원영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목걸이뿐만 아니라 시계, 다양한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팔찌, 귀걸이 등 여러 아이템을 팬들에게 선물 받은 장원영은 이를 일상 패션과 함께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원영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 예쁘다", "액세서리는 하나도 안 보이고 얼굴만 보이네", "역시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인가", "진짜 말랐다", "인형 같아"와 같은 찬사를 보내는 한편, 일부에서는 "팬들 돈도 많다", "장원영 말고 부모님께 드리는 건 어떨는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원영을 포함한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린 '탈덕수용소' A 씨는 2021년 형사소송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2심이 진행 중입니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는 "지난달 23일부로 탈덕수용소가 신청한 강제집행정지 결정이 결정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A 씨를 상대로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심에서 A 씨에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