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커플 김준호-김지민, 결혼 앞두고 함께 리프팅 시술 받아
코미디언 예비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함께 피부 관리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26일 앞둔 시점에 함께 피부과를 방문해 리프팅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10일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결혼 전 찐막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 속 김준호는 처음에 "난 피부가 원래 좋아. 팩만 해도 돼"라며 자신의 피부 상태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지민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함께 리프팅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피부 관리로 더 빛나는 결혼식 준비
피부과에서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김지민은 김준호의 피부 상태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오빠가 위고비로 살을 많이 뺐는데 끊고 난 후 턱선이 없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김준호의 턱선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시술실로 이동해 리프팅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후 두 사람은 눈에 띄게 달라진 피부 탄력을 자랑했는데요. 특히 김준호의 경우 사라져가던 턱선이 다시 살아나 확연한 변화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민은 이를 보고 "오빠는 진짜 아내를 잘 만난 거다. 요즘 나 때문에 관리 계속 받고 있잖아"라며 유쾌하게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