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스타들의 화기애애한 만남
배우 박보검, 수지, 그리고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패션 브랜드의 공식 행사장에서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사진 중에서도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수지가 박보검, 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에서 수지와 뷔는 장난스럽게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가운데, 중앙에 자리한 박보검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보검이 수지에게 바짝 붙어 앉아있고, 수지는 넘치는 웃음을 참으려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장난기 넘치는 국보급 스타들의 케미스트리
수지와 뷔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장난기와 유쾌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처음에는 찡그린 표정을 짓다가 눈빛을 교환한 후 혀를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 세 명의 톱스타는 각각 1993년생(박보검), 1994년생(수지), 1995년생(뷔)으로 한 살 터울의 또래 스타들이다.
박보검과 수지는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에 널리 알려진 절친한 사이로, 이러한 배경이 자연스럽게 웃음이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이 세 명의 국보급 스타들의 만남은 팬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하는 특별한 순간이었다.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