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크루 참여 비하인드 공개
배우 노윤서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범접 팀 메가 크루 미션에 특별 출연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예댄서 노윤서. 명예배우 이이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윤서는 절친한 친구인 리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범접 팀의 메가크루 미션 참여 현장을 담았다. 그는 "함께해서 신기하고 행복했다"는 소감과 함께 범접 팀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노윤서의 특별 출연, 범접 팀 역대급 서사 완성
1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리정은 노윤서를 친구로 소개했으며, 노윤서는 "저는 팀 코리아를 대변하는 화자로서의 역할을 맡았다"고 자신의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범접 팀의 리더 허니제이는 "댄서보다는 조금 더 표현력이 좋은 사람이 그 역할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퍼포먼스가 더 풍부해진 것 같다"고 노윤서 캐스팅의 이유를 밝혔다.
노윤서가 특별 출연한 범접의 메가 크루 영상은 무려 14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 영상을 통해 범접은 메가 크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역대급 반전 서사를 완성했다.
한편, 노윤서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해당 작품에서 그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