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변함없는 사랑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30년 넘게 이어온 애정을 다시 한번 공개했다.
지난 30일 하희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 첫방송. '우잉꼬' tvN 10:10pm"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최수종의 동안 외모와 안경을 쓴 채로도 빛나는 하희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의 변함없는 외모와 애정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30년 부부 사랑, 예능에서도 빛나는 호흡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부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 이들은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서 동반 MC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부부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도 빛나는 부부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