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옥택연, ♥서현과 격정 키스 첫날밤... "기꺼이 내 처음을 주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옥택연-서현, 격정적 첫날밤 장면 화제


KBS2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옥택연과 서현의 로맨틱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6회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이 차선책(서현 분)과의 격정적인 키스와 첫날밤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방송에서는 차선책을 그리워하던 이번이 그녀와의 특별했던 밤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잠시 키스를 멈춘 이번이 "왜 날 찾았지?"라고 물었고, 이에 차선책은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당신이 좋았어요. 내 인생에서 한 번쯤은 당신같은 남자와 사랑에 빠져보고 싶었거든요"라고 답했다.


로맨스 드라마 속 과감한 첫날밤 연출로 시청자 호응


이후 두 사람은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번은 "내 너를 가져야겠다"며 차선책에게 다가갔지만, 차선책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아뇨. 내가 가질 거예요"라고 말하며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번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이번은 "기꺼이 내 처음을 주지"라며 차선책과 뜨거운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