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10번째 '광음시네마' 오픈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자사의 대표 음향 특화관 '광음시네마'의 10번째 상영관을 롯데월드타워에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6월 25일 오픈 예정인 이 상영관은 론칭 1년여 만에 10개 관이라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영화 관람 경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는 기존 상영관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사운드버스터'급 감각을 제공하며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워풀한 사운드 시스템과 전관 4K 레이저 영사기로 구현되는 선명한 화질은 타 음향 특화관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특화관 집결지로 거듭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이번 '광음시네마' 오픈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국내 멀티플렉스 특화관의 정점을 찍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게 됐다.

월드타워에는 국내 최대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프리미엄 좌석을 갖춘 'PLF 상영관'의 표본인 '수퍼플렉스'를 비롯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4D 시스템을 도입한 '수퍼｜MX4D', 국내 최초 LED 스크린과 무한대 명암비를 자랑하는 '수퍼LED', 그리고 전 좌석 리클라이너를 갖춘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까지 롯데시네마의 독보적 기술력과 기획력이 집약된 다양한 특화 상영관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새로 오픈하는 '광음시네마'는 액션과 음악 장르에 최적화된 상영관으로, 개봉과 함께 첫선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온몸을 떨리게 하는 짜릿한 영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 '광음시네마' 오픈을 기념해 특별 상영회를 개최하고, 방문 관객들에게 '오픈 경축 수건'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탑건: 매버릭' 특별 기획전을 통해 광음 사운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서기원 3S특화팀장은 "롯데시네마는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특화관 개발을 통해 관객들이 '극장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