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살 또 빠져 어느새 41kg... 갈비뼈 선명히 드러난 '종잇장' 몸매 공개한 최준희

故최진실 딸 최준희, 충격적인 체중 감량 공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극단적인 체중 감량으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살이 호로록 그냥 빠져 버려서ㅠㅠ"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 SNS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드레스 룸 거울 앞에서 속옷과 레깅스만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갈비뼈가 고스란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자신의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힌 최준희의 극도로 마른 체형은 많은 팔로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루프스 투병에서 극단적 다이어트까지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던 적이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를 통해 44kg까지 감량했으며, 최근에는 "170 / 96 〉〉 41kg"이라는 글을 통해 키 170cm에 체중 41kg까지 줄였음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최준희 SNS


이러한 극단적인 체중 감량에 일부 네티즌들은 건강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그만 빼셔도 될 것 같다. 건강상 안 좋을 수도"라고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자, 최준희는 "너무 건강하다"라고 답변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음을 강조했다.


현재 최준희는 연예인 故최진실의 딸로서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극적인 체중 변화와 건강 관리 방식은 많은 팔로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