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진짜 괜찮은 맥주’를 찾고 있다면?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맥주 브랜드 '테라 라이트(TERRA Light)'의 신규 TV 광고 "진짜 괜찮아" 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테라 라이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은 반전 매력의 대명사, 배우 주지훈. 특유의 세련되고 위트 있는 이미지로 테라 라이트의 '청량한 가벼움'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광고는 지난 6월 5일부터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온에어 중이다.
주지훈과 만난 테라 라이트... '제로 슈거, 칼로리 33% 다운' 메시지 직관적으로 전달
이번 광고는 테라 라이트의 핵심 슬로건인 "슈거는 제로, 칼로리는 다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테이블에 앉은 주지훈이 누군가 따라주는 맥주를 보며 "괜찮아, 나 진짜 많이 마셨어"라고 손사래를 치며 사양하지만, 알고 보니 맥주를 따르고 있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라는 반전으로 테라 라이트의 부담 없는 음용감을 위트있게 표현한다.
이어서 "진~짜 괜찮아. 테라 라이트니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가볍고 청량한 테라 라이트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부각시키며, 주지훈의 시원한 음용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가볍고 청량한' 테라 라이트, 주지훈과 찰떡궁합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라이트가 추구하는 가볍고 산뜻한 이미지가 주지훈 배우의 세련되고 유쾌한 반전 매력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전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과 트렌디함을 고루 갖춘 그와 함께, 브랜드 메시지가 더욱 강렬하게 전달될 것이라는 기대도 더했다.
SNS 반응도 '진짜 괜찮아!'
한편 테라 공식 유튜브와 SNS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는 ''마시는 것만 봐도 너무 시원하다'', ''연기 완전 자연스럽다'', ''이제 맥주는 테라 라이트로 정착''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기분 좋게 가벼운 청량감을 찾고 있다면 테라 라이트 한 잔과 함께, 주지훈의 시원한 반전 매력도 함께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