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오는 5월 1일 새로운 맛의 담배 제품인 '카멜 파라다이스 3mg 킹사이즈'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상쾌한 트로피컬 캡슐을 통해 독특한 흡연 경험을 제공하며, 카멜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카멜'은 JTI의 대표 브랜드로, 부드러운 풍미와 독창적인 정체성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였으며,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멜 파라다이스 3mg'는 기존 카멜 라인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상큼함과 시원함이 가미된 트로피컬 캡슐과 고유의 티핑이 적용된 제품이다. 캡슐을 터뜨리면 카멜 본연의 맛과 어우러져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다.
팩 디자인은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다홍색과 오렌지색 컬러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출시로 카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흡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맛을 지닌 고품질 제품을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카멜 파라다이스 3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전국 편의점 및 담배 소매점에서 오는 5월 1일부터 판매된다. 이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설정되었다.
JTI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카멜 브랜드의 독특한 정체성을 반영한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카멜 필터 8 mg'와 '카멜 블루 5 mg'은 아이코닉한 팩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카멜은 카멜 필터 8 mg, 카멜 블루 5 mg, 카멜 파라다이스 3mg까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