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이 지난 4월 24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 더블알엘 스토어를 새롭게 열었다.
이번 스토어는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퍼플 라벨과 더블알엘을 부산에서도 선보이며,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멘즈웨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스토어 디자인은 전통적인 남성 수트 부티크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따뜻한 마호가니로 정교하게 마감된 벽면 케이스와 복원된 목재 가구가 조화를 이루며, 고풍스러운 브라스와 브론즈 하드웨어가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내부에는 부드러운 패브릭 케이스 라이닝과 앤틱 비트린이 조화를 이루며,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스포츠 코트와 타이, 더블알엘의 데님 및 빈티지 악세서리가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번 스토어에서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더블알엘 외에도 브랜드의 유니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워치와 파인 주얼리도 함께 소개된다.
랄프 로렌은 부산에 신규 스토어를 열며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고급스러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스토어 오픈은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 및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Next Great Chapter: Accelerate’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