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새로운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선보였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모델로 한 광고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총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공개된 론칭편에서는 '모어바일'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우리WON모바일'의 차별점과 기대감을 소개했다.
뒤이어 공개될 본편 광고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주요 혜택과 강점을 설명하며, 우리은행이 만든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낸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우리WON모바일이 우리나라 알뜰폰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WON모바일'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4종의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실적 연계 할인,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결합할인, 제휴카드 실적에 따른 청구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