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를 개최하며 2024년 동안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7개 공식 딜러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BMW 베스트 딜러로는 내쇼날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로는 바바리안모터스가 선정되었다.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모터스 조현우 등 총 10명이 선정되었고,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에는 한독모터스 김선혁 등 10명이 포함되었다.
부문별 최우수 세일즈 컨설턴트로는 BMW GKL 최우수에 한독모터스 최재현, BMW i 최우수에 한독모터스 최우인, BMW M 하이 퍼포먼스 최우수에 도이치모터스 김진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MINI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모터스 김은지 등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MINI JCW 챔피언은 코오롱모터스 김은지가 차지했다.
MINI 최우수 전시장으로는 도이치모터스 하남 전시장이 선정되었고, MINI 세일즈 올해의 루키로는 도이치모터스 최성진 등이 선정되었다.
프로덕트 지니어스 부문에서는 베스트 BMW 지니어스로 코오롱모터스 이대건 등이 선정되었고, 베스트 MINI 지니어스로 도이치모터스 남채원이 선정되었다.
BMW 인증 중고차 부문에서는 동성모터스 이정훈 등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중정비 부문에서 도이치모터스 성남 서비스센터가, 경정비 부문에서 삼천리모터스 안산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베스트 애프터세일즈 딜러는 삼천리모터스가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에 코오롱모터스 노현용 등이 선정되었다.
지속가능성 관련 성과를 인정받아 엑설런스 인 서스테이너빌리티 2024 부문에는 한독모터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신설된 엑설런스 인 리테일 넥스트 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가 1등을 차지했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는 "딜러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2025년은 BMW 코리아와 MINI 코리아에게 특별한 해"라며 "더 큰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