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L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미혼모자시설 '생명의 집'과 한부모가족시설 '모성의 집'에 최신 대형TV, 쇼파, 테이블, 놀이매트, 유모차 등을 기부했다. 이러한 지원 물품은 산모와 영유아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구성되어 시설의 노후화된 부분을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CLS는 이번 활동으로 산모와 영유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널찍한 쇼파 3개와 테이블 2개를 설치해 휴식 공간을 조성했고, 거실에는 대형 놀이매트를 설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실에는 86인치 대형TV를 설치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이러한 설치 작업은 쿠팡과 CLS의 '로켓설치'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진행되었다.

'생명의 집'은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미혼모자시설로, 출산 여건이 열악한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에서는 임산부 출산, 양육, 자립은 물론 미혼모 아동의 양육보호까지 지원하며, 아이와 산모의 미래를 상담하고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성의 집' 역시 미혼모자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CLS는 또한 임산부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 평탄화 작업 등 산책로 조성과 환경미화 등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용준 CLS 대표이사를 비롯한 CLS 임직원 26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CLS는 지난해에도 후원금이 부족했던 양로원과 아동보육시설 등을 찾아 생활공간 새단장을 지원하고 최신 물품으로 교체하는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CLS는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는 "CLS의 지원이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