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23일까지 '생필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죤, 깨끗한나라, 네이처러브메레 등 120여 인기 생필품 브랜드의 2000여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봄철을 맞아 묵은 빨래 세탁이나 집안 대청소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세제를 포함해 헤어, 물티슈, 위생용품 등 상품을 한데 모았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코너는 '릴레이 반값 특가'로, 일자별로 총 6차례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최저가 1000원대 상품부터 1만 원 미만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경제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죤 무균무때 욕실용, 테크 딥클린 액체세제, 참그린 베이킹소다·구연산 더한 주방세제 등이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별 최대 1만 원까지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신규 입점 브랜드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구밭'은 발달 장애인과 함께 천연 수제 비누를 제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포멀비',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 등의 상품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눈 여겨 보시던 상품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