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인천 아르테파인 및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2025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전국에서 약 800명의 라이더가 참석해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최신 BMW 모토라드 모델을 전시하고 시승하며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행사에서는 'Spirit of GS', 'F Zone', 'SOULFUEL', 'ENTRY'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전시 공간인 'BMW 모토라드 존'이 마련되어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어드벤처', 미들급 라인업 'F 시리즈', 헤리티지 라인업 'R 12 시리즈', 고성능 크로스오버 'M 1000 XR' 등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었다.

참가자들은 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하는 시즌 오프닝 의식과 함께 진행된 '종이비행기 세리머니'였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려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행사장에 설치된 '메시지월'을 통해 서로의 안전과 즐거운 라이딩 생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나누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모터사이클 점검 및 경정비 지원, 라이프스타일 제품 특별 할인 판매 부스 운영, 럭키 드로우를 통한 경품 증정 등이 있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R 12 S, S 1000 RR, M 1000 RR 등 신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브랜드의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