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고객 및 지난 2020년 이후 거래가 없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지원금과 거래축하지원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금액은 단계별로 지급된다.

먼저, 투자지원금 30달러는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즉시 계좌로 입금되며, 입금된 금액은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에 사용 가능하다.

만약 해당 기간 내에 매수를 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은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이로써 고객들은 초기 투자 부담을 덜고 해외 주식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거래축하지원금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일정 금액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최대 7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누적 거래금액이 1백만원 이상일 경우 10달러, 5천만원 이상일 경우 추가로 20달러, 2억원 이상일 경우 또다시 20달러, 마지막으로 10억원 이상일 경우 최종적으로 20달러가 지급된다.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총합 최대 7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단계별 기준을 충족해 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미국 주식 매수에 사용 가능하며,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지정된 날짜 이후 자동 출금 처리된다.

삼성증권의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주식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또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개인의 재무 목표와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도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에서 가능하며, 영업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신청이 불가하므로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서 많은 신규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