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5일(월)

"5년 만의 변신"... JTI코리아, '메비우스' 전 제품군 새 디자인 공개

사진 제공 = JTI코리아


글로벌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JTI코리아는 6일, 메비우스 전 제품군에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비우스는 48년 동안 부드러운 맛과 최상급 품질로 사랑받아온 JTI의 대표 브랜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새로운 디자인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제품의 우수한 맛과 현대적 감성을 강조했다.


팩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프레임과 티핑 페이퍼 등 다양한 요소에도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되었다.


메비우스 코어 라인의 팩 디자인에는 부드러운 푸른색과 나선형 무늬를 추가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LSS 특수 기술을 사용한 LSS 라인은 위생적이고 독창적인 팩 형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스타일 라인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여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을 선보였다.


LBS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LBS 라인업은 경쾌한 컬러로 각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스 바나, 시트로 웨이브, 아이스 피즈 수퍼슬림 등은 작년에 신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현재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 중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규 디자인은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흡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