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20세 이하 대표팀의 아시아 정상 도전을 생생하게 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일부터 3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을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D조에 속해 있으며, 시리아, 태국, 일본과의 조별예선 경기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U20 아시안컵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FIFA U20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대한민국은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지막 우승은 2012년으로 최근 대회에서는 4강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K리그 최고의 유망주들이 출전해 다시 한번 '아시아 호랑이'의 기세를 되찾고자 한다.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이적설로 주목받는 윤도영, 강주혁, 박승수 등 K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포함됐다. 또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온 심연원이 주장을 맡았으며, 해외파로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의 김태원이 합류했다. 특히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에서 활약한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로 선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열 세번째 우승이라는 목표를 넘어 향후 A대표팀과 유럽 리그 진출 인재 발굴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한국 축구를 이끄는 황희찬, 배준호, 김지수, 백승호 등도 과거 U20 아시안컵에서 활약하며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쿠팡플레이는 차세대 태극전사들의 도전을 이근호 해설위원과 윤장현 캐스터와 함께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근호 해설위원은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플레이를 분석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깊이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U20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의 목표는 최소 4강 이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는 U20 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모든 순간을 실시간 생중계와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로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시청자들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