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스마일 도넛 챌린지 시즌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참여율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스마일 도넛 챌린지는 일상 속 달달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년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Let's Share Smile! 즐거운 순간, 크리스피크림과 함께'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사용해 스마일을 만든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27일에는 총 1,937명의 당첨자가 선정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또한 수원인계점에서는 전달식이 열려 1등 당첨자에게 실물 도넛 사이즈의 24K 골드 글레이즈드(순금 20돈)가 증정됐다.

아울러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설립연도인 지난 1937년에 맞춰 총 193,700개의 도넛을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3년째를 맞은 챌린지에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챌린지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일상의 달콤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