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를 최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카리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평가받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30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파스쿠찌는 다음 달부터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TV방송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본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리나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카리나와 이탈리아의 정수를 담은 파스쿠찌가 함께 펼쳐 나갈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