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서 '스티커 사진' 찍은 유명 아이돌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유명 아이돌이 일본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고 크게 당황해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이다.
최근 NCT 드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들이 일본에서 식사를 하고 즐겁게 노는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들은 밥을 먹고 난 뒤 모두 스티커 사진 기계로 가서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결과물을 받아든 NCT 드림은 크게 놀랐다. 기계 자체적으로 포토샵이 됐기 때문이다.
이들은 "뭐야 이거. 우리 얼굴 이상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 얼굴 왜 이래"... 이들이 경악한 이유
NCT 드림은 "우리 얼굴 왜 이래? 실화야?"라며 계속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런쥔은 "근데 얼굴 맞아 이거? 와 최악이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까지 했다.
이후 NCT 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찍은 이들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눈 크기가 거의 두 배가 된 NCT 드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원래도 날렵했던 이들의 턱선은 거의 완벽한 'V자'에 가까운 형태가 돼 있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저렇게 찍어도 잘생겼다", "나 같아도 당황스러웠을 것 같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