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구구단 김세정이 앞머리를 자르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9일 김세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세정은 나날이 예뻐지는 근황을 전하며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홀렸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김세정은 일상 사진마저도 화보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앞머리를 내리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김세정은 청순미가 한껏 돋보였다.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김세정의 모습은 마치 인형과도 같았다.
해당 사진은 앞서 공개된 김세정의 솔로 티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해석된다.
오는 12월 2일 김세정은 신곡 '터널'로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매일 레전드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김세정이 신곡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감동시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