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5일 홍보사 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 측은 오는 6일 장성규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팬미팅에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그는 현장에서 애장품 증정 이벤트와 팬들의 즉석 고민 상담 코너도 열 전망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규의 넘치는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팬 미팅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장 예매하러 가야지", "장성규 실물 드디어 영접할 수 있네", "이건 꼭 가야 해"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열띤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선넘규'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