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델 겸 트위치 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포르쉐를 장만했다.
지난 4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누나 차 뽑았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한적한 도로에서 자동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신재은의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신재은의 피지컬 못지않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반짝반짝 빛나는 자동차였다.
신재은의 차량은 포르쉐 '박스터 718' 모델로,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억원대를 호가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꿈꾸는 차이기도 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재은은 직접 주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재은 누나 성공했다", "역시 인기 모델 클래스", "나도 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해 1월 출판한 개인 화보 'AQUA'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8월 그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화보 모델로 선정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