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에 아들 벤틀리가 흥에 겨워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의좋은 형제 마을로 떠난 샘 해밍턴과 그의 자녀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의좋은 형제 마을에 방문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진정한 우애를 다졌다.
그중에서도 벤틀리는 한 초가집에 들어가 구석구석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자기 키만 한 빗자루로 바닥을 살뜰히 쓸던 벤틀리는 순간 차오르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벤틀리는 엉덩이를 씰룩이며 잔망미 넘치는 엉덩이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훌쩍 자라 벌써 어린이 포스를 풍겨내는 벤틀리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