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손에 든 제아의 옆에 가인, 나르샤, 미료는 딱 붙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아는 "나 좀 잘 찍은 것 같아. 얘들아"라고 글을 적으며 "앨범 미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멤버들과 컴백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24일 나르샤는 유튜브 채널 '서경석TV'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10월에 앨범이 나온다. 그래서 앨범 거의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5년 '베이직(BASIC)' 이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약 4년간 앨범을 내지 않았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식스센스(Sixth sense)' 등 매번 '역대급' 콘셉트로 인기를 모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