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오늘(9일), 생일을 맞은 스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매력과 보호본능 자극하는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엑스원(X1)의 손동표다.
9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월 9일자로 생일을 맞이한 손동표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18살이 된 손동표는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만들어진 엑스원의 멤버로 뛰어난 무대매너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이돌이다.
방송 초반 연습생들 사이에서 센터를 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대방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후 꽃길을 걷고 있는 손동표의 생일을 맞이해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도 그를 향한 축하 메시지가 게재됐다.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은 X1 동표의 열여덟 번째 생일입니다!"라는 축하글과 함께 손동표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금과 똑닮은 얼굴로 초를 끄고 있는 손동표의 사랑스러운 과거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의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 동표야", "내 원픽 승승장구하자", "앞으로 좋은 일만 계속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every1 '쇼!챔피언'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곡 '플래시'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