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선한 얼굴의 소유자 최우식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우식의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영화 '거인'의 관객 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아찔한 노출을 감행한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우식은 영화 속 인물 영재의 고된 심리 상태를 반영한 듯 밧줄에 묶여 한없이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흰색 셔츠를 풀어헤친 그의 상반신에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외모로 인기를 끈 최우식의 섹시한 반전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근 미쳤다",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엄청 섹시하네",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4일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에서 최우식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