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야들야들한 치킨과 쫄깃한 튀김옷이 만나 역대 최강의 양념치킨이 탄생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THE. 화이트치킨 슈프림' 후기가 공개돼 먹리어답터의 시선을 끌었다.

더 화이트 치킨은 양념치킨의 명가 '처갓집 양념통닭'이 야심 차게 내놓은 겨울 신메뉴다.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파인 유자, 슈프림, 골드 치즈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그중에서도 '화이트치킨 슈프림'의 자태는 한눈에 시선을 고정하게 만든다.

이번 신상 '화이트 슈프림'은 기존 처갓집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슈프림치킨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하지만 내부를 보면 반죽부터 다를 만큼 완전히 새로운 치킨이다.

쫀득한 찹쌀가루가 함유된 튀김옷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으로 입안을 유혹한다.

흡사 꿔바로우를 먹는 식감에 다채로운 맛을 내는 슈프림 양념이 더해져 치킨은 화룡점정을 맞는다.

매콤 달콤한 양념치킨 소스로 버무려진 치킨 위에 고소한 슈프림 치즈 소스의 조합은 감칠맛을 폭발시킨다는 후문이다.

해당 치킨은 현재 전국 처갓집 양념통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6천 원 수준으로 합리적인 게 또 하나의 장점이다.

오늘 밤, 더화이트 슈프림 치킨과 함께 천국행 열차를 예약해보자.